인스타에도 후기를 무척 길게 남겼는데,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제게 이런 가방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, 너무 감사합니다. 언박싱 할 때 몇백만원하는 가방들 볼 때 보다 훨-씬 감탄했어요. 그냥 최고네요 최고.박음질, 색상, 재질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. 스트링 조이고 풀 때 자꾸 두 줄의 길이가 안맞아서 몇 번 조이고 풀고 하지만! 제가 힘조절을 알맞게 노력하면(?) 되는 일이더라구요 :)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블랙-그레이 조합의 색상도 있으면 넘 좋을 것 같아요❣️ 만약 나온다면 한 3장 쟁여 놓을게요ㅎ :)